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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82

카시오 티파니 더콰이즈 블루 색상 손목시계 (MTP-B145D-2A1VDF) 카시오 빈티지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모델 MTP-B145D-2A1VDF을 구매했다. 국내 발매가는 105,000원이지만, 티파니앤코를 떠올리게 하는 해당 모델의 색상 때문에 정가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고 완충제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케이스가 다 파손되어 도착. 다행히 제품에 이상은 없었다. 티쏘의 PRX 느낌도 풍기는 제품. 카시오 더콰이즈 블루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고 5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강화 미네랄 글라스 사용하여 어느 정도 내구성을 보장한다. 럭투럭은 40mm인데 실제 글라스는 30mm 정도 되어 약간 작은 느낌이 든다. 브레이슬릿도 매우 크게 제작되어서, 손목이 굵은 사람도 무리 없이 착용가능할 듯싶다. 5칸을 줄이니 여유롭게 맞았다. 카시오 .. 2024. 4. 18.
나이키 ACG 스미스 서밋 L 사이즈 후기 (FN0429-010) 이번에 나이키 ACG 스미스 서밋 (FN0429-010) 카고 팬츠 L 사이즈를 구매했다. 항상 구매 목록에 있던 제품 중 하나였는데, 정가가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참이었다. 그러다 운 좋게 플래시 세일 기간에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카고 팬츠 형태의 와이드 핏을 가진 제품이다. 신축성이 있는 하이라이즈 허리밴드에 퀵 릴리즈 G 후크 버클이 달린 가벼운 웨빙 벨트로 허리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측엔 ACG 카라비너가 연결되어 있고 좌측엔 ACG 자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좌우엔 카고 팬츠의 상징인 커다란 지퍼달린 주머니가 있고, 뒷면엔 하나의 포켓과 나이키 자수가 새겨져있다. UPF 40+ 제품으로 자외선을 막아주고, 코듀라 소재가 내구성을 높여 준다. 라벨 옆엔 스미스 서밋 라벨.. 2024. 2. 21.
나이키 언리미티드 써마 핏 재킷 XL 후기 (FB7545-010) 작년 12월 초에 구매한 나이키 언리미티드 써마 핏 다용도 재킷. 아크테릭스 아톰 후드나 나이키 ACG 로프드도프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제품 번호는 FB7545-010이고, 정가는 159,000원이지만 세일 기간에 저렴하게 약 8만 원대에 구매했다. 사이즈는 XL 선택! 이 제품은 나이키 스우시가 자수로 되어 있다. 이 디테일이 구매에 한 몫했다. 지퍼들은 YKK 지퍼를 사용하고, 후드를 토글 조임 끈으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머니 안감은 부드럽고 따듯하여, 겨울에 착용하기 적당하다. 밑단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끈도 있지만 한쪽에만 존재하고, 왼쪽 소매엔 써마 핏이라는 자수가 있다. 다만 시보리는 널널한 편이라 고정 능력은 조금 아쉽다. 옆구리에서 겨드랑이 부분까지 신축성 있는 소재.. 2024. 1. 10.
스톤아일랜드 23FW 크링클랩스 자켓 L 후기 (791540723 V0029) 겨울 대비 패딩으로 구매한 스톤아일랜드 크링클랩스 자켓(791540723 V0029). 이전에 입던 컬럼비아 패딩을 뒤로하고, 이 제품으로 대체했다. 23FW엔 크링클랩스 크롭 패딩도 나왔는데,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해당 제품을 선택했다. 사이즈는 L이고 색상은 블랙. 내부를 레진 코팅하여 방풍 및 생활 방수가 가능한 고밀도의 100% 재생 나일론 렙스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양방향 YKK 지퍼클로저와 히든 지퍼 포켓이 2개가 있어 보관이나 소지품을 넣기에 정말 편리하다. 소매의 시보리 마감은 외부의 추운 바람을 차단해 준다. 바스락거리는 질감이 더해져 착용감이 뛰어나며, 무게감 없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후드 내부에는 드로 스트링이 내장되어 있어 자유롭게 조절하여 편안한 착용을 가능케.. 2023. 12. 1.
나이키 ACG 트레일 캡 블랙 M/L 후기 (FB6533-010) 뒤늦게 구매한 나이키 ACG 트레일 캡 블랙. 국내 발매 명은 나이키 드라이 핏 클럽 언스트럭처 ACG 캡이다. 39,000원에 발매되었지만 품절상태이고 크림에선 53,000원 ~ 60,000원 선에 거래가 되는 것 같다. 미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서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였고 $35이다. 제품코드가 국내 제품과 같아서 사이즈는 동일하다. 모자에 자수로 박힌 ACG 로고가 매력적인 트레일 캡이다.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로 매우 가벼운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모자를 쓰지 않을 때 흐물거리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은 6 패널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에어로빌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버클 쪽에도 acg 문구가 새겨져 있다. M/L 사이즈 인데도 조절 끈이 아주 여유 있게 남는다. 일반적인 머리 크기를 가진 분들에게.. 2023. 11. 23.
나이키 솔로 스우시 트랙 자켓 XL 후기 (DQ5201-010) 가을 철을 맞이하여 나이키 솔로 스우시 트랙자켓을 구매했다. XL 사이즈 구매하였고, 가격은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79,000원이다. 다양한 색상 중에서 가장 깔끔한 블랙으로 선택! 나이크 솔로 스우시 트랙자켓은 크링클 우븐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나이키 로고만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나이키 솔로 스우시 트랙자켓은 전면 지퍼를 열거나 닫음으로써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초가을부터 가볍게 입기 시작해서 이너를 조금 두껍게 입는다면 초겨울까지 다양한 계절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편안한 착용과 스타일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추천! 2023. 10. 6.
아이앱 스튜디오 X D.P. 티셔츠 올리브 그린 L 사이즈 후기 2023년 8월 28일에 발매된 아이앱 스튜디오와 넷플릭스 드라마 의 콜라보 제품 하나인 올리브 그린 색상의 티셔츠 L 사이즈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아미 그린 색상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실수로 올리브 그린 색상을 선택했다. 환불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실물이 예뻐서 그냥 입기로 결정! 정가는 52,000원이다. 티셔츠 앞면에는 D.P. 로고가 그려져 있고 뒷면엔 철조망 스타일의 아이앱 스튜디오 로고가 디자인되어있다. 공식 사진의 색상은 겨자색으로 보였지만, 실제 제품 색상은 올리브 그린에 맞는 더 초록빛을 띠고 있었다. 가슴 부근에 D.P. 로고가 눈에 띄긴하지만, 티셔츠 재질이나 색감도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다. 크림에서도 거의 정가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아이앱의 독특한 색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 2023. 9. 6.
CP 컴퍼니 크롬-R 렌즈 오버셔츠 L 사이즈 후기 태풍이 가고 입추가 지나며 서서히 선선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환절기 아이템을 찾던 도중 CP 컴퍼니의 크롬-R 렌즈 오버셔츠를 구매하게 됐다. 제품 번호는 14CMOS041A 005904G이며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936)이다. 사이즈는 L 사이즈. 좌측 팔 부분엔 CP 컴퍼니의 상징인 렌즈 패치가 있고, 가슴 부분의 한 개의 포켓이 있다. 양방향 YKK 지퍼가 달려있고, 내부에는 한개의 포켓이 더 존재한다. CP 컴퍼니 크롬-R 렌즈 오버셔츠는 CP 컴퍼니만의 크롬-R 소재로 사용하여 속건, 가벼운 발수 및 방풍 그리고 투습 기능을 갖추었다. 재활용원단으로 만들어져 가먼트다잉 염색 과정을 거친 멀티 필라멘트 나일론사가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며, 특유의 멋진 색감이 연출.. 2023. 8. 17.
살로몬 XT-6 블랙 살로몬 XT-6. 올 초엔 재고가 없어서 크림에서 구매했는데, 요즘은 매장도 많아지고 물량도 많이 풀려서 인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 같다. 살로몬 XT-6는 러닝 슈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착지감을 선사하는 EVA 쿠셔닝이 돋보인다. 특히 퀵 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신발 끈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 아내에게 선물로 구매했는데 열심히 잘 신고 다녀서 만-족 2023. 8. 7.
아크테릭스 베타 LT 블랙 L 사이즈 후기 현대백화점에서서 아크테릭스 베타 LT 블랙을 구매했다. 밥먹으러 간 김에 들렸던 매장에 베타 LT가 오늘 입고되었다고 해서 바로 결제! M 사이즈와 L사이즈를 모두 입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M 사이즈는 겨드랑이가 너무 끼는 느낌이라 L로 결정. 백화점 온도가 너무 낮아 쌀쌀해서 개시는 아내가 먼저했다. 정가는 690,000원이지만 백화점 10%할인과 7% 상품권 증정으로 체감가 580,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아크테릭스 베타 LT는 기본적인 바람막이 형태를 가지고 있고, 베타 제품과 다른 점은 겨드랑이 쪽 통풍지퍼가 있다. 활동할때 더욱 더 쾌적한 착용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고어텍스 3L 자켓으로 탁월한 방수성, 방풍성, 투습성을 다양한 활동에 적합하다. 당분간 등산은 못갈거 같으니 도심에서.. 2023. 8. 7.
[주간일기] 2023.03.20 ~ 03.26 CU에서 짱구와 콜라보한 맥주가 발매되었다. 팀장님 닮은 두목님 라거를 드디어 발견...! 목요일 배포라 오전 일찍 출근해야 했는데, 아내는 알레그리아 카페를 가기 위해 같이 나왔다. 점심에 라멘까지 먹고 기다리는 늠름한 모습... 금요일 새벽에 갑자기 배가 계속 아프다고 7시쯤 깨웠던 것 같다. 병원 가기 전에 배가 고프다고 하여 새벽에도 배달되던 가게에서 뼈해장국을 시켜 먹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8시 쯤 도착해서, 경과를 지켜보았다. 담당 선생님이 오늘 오후 6시까지 낳게 해 준다고 하셔서 긴장이 잔뜩 되었다. 아내는 초반에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조금씩 진통이 시작되었다. 자궁 경부가 꽤나 빠르게 열려서, 12시쯤 무통주사를 맞았다. 한 시간 정도 지났을까? 무통의 약효가 떨어져서 다시 아파했다. 무통.. 2023. 3. 27.
[주간일기] 2023.03.13 ~ 03.19 다이어트 중이라 회사에서 포장해온 샐러드를 먹으려하다가 쏟아부렸다... 덕분에 쫄쫄 굶음... 저녁 산책 겸 추억의 장소까지 이동해 보았다. 2시간 정도 동네 구경을 하다 귀가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1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화는 특히 게임이랑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 놓았다. 2년? 넘게 사용한 케이스를 드디어 바꾸었다. 이게 바로 제로 웨이스트...? 산책 중에 만난(?) 라이츄 포켓몬 트레이너들과 응커피 짝퉁..? 간만에 수원에 위치한 정철황소곱창 방문! 아내는 2호점으로 갔다가 되돌아 왔다.. 주말엔 수영장을 한번 더 다녀왔다. 오전 자유수영을 갔는데, 다이빙 풀장에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던 기억... 수영 후 위례에 위치한 라는 돈까쓰 집에 방문! 10시 30분에 오픈하지만 오픈하자마자 사..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