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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이야기/제품이야기

레고 76021 - 밀라노 스페이스쉽 구조대 리뷰 PART1

by 행중이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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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중이입니다 :D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레고 76021 : 밀라노 스페이스쉽 구조대 입니다.

해당 제품은 7월 개봉예정인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기반으로 하는 라이센스 제품입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내놓는 또 하나의 히어로 영화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저도 처음 접하는 아이들입니다.
공부하면서 리뷰하게 되었네요. 최근 공개된 2차예고편 감상하시고, 본격적으로 리뷰에 들어가 보도록하겠습니다.


 모델명 

 76021 : The Milano Spaceship Rescue / 밀라노 스페이스쉽 구조대

 가격

 $74.99 / 136,000 원

 부품수

 665개

 피규어

 5개

 출시일

 2014년


박스 아트입니다.

6월 레고 슈퍼히어로 제품들 중 가장 길고 가장 비싼 제품입니다.

거대한 새모양의 비행기 기체가 눈에 띕니다.

해당 기체의 이름은 '밀라노 스타쉽'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주인공이 몰고 다니는 기체!



피규어 수는 5개로 스타로드, 드렉스, 가모라, 사카란 군인, 로난이 들어있습니다.

미국 발매가 74.99달러이고, 국내 발매가는 무려 136,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마트에서 할인 받아도 109,900원!

하지만 제값주고 사는 호갱이 되기 싫어, 인터넷을 뒤져뒤져 청구할인 까지 받아 8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아트에는 레고료 표현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피규어들과

영화 버전의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비교삿을 찰칵! 싱크로율이 상당합니다.



뒷면, 밀라노 스페이스쉽의 각종 기믹들이 소개 되어있습니다.

딱히 특별한 기믹은 없어 보이네요.



제품 구성물 입니다.

국내 가격을 뻥튀기한 제품 답게 브릭분류통이 들어있습니다.

레고 부품 봉다리는 총 6봉지 이며, 스티커 1장, 설명서 2권, 만화책 1장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1번 봉다리, 사카란 군인과, 네크로크래프트, 주인공 스타로드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레고 스타로드 미니피규어입니다.

프린팅이 정말 예술입니다! 섬세함 그 자체!

얼굴은 역시 양면으로 되어있습니다.



스타로드 피규어는 전투버전의 헬멧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총과 꼭닮은 새로운 총 부품도 마음에 듭니다.

스타로드의 본명의 피터퀼입니다.

지구인이며 영화상에선 떠돌이 무법자(?) 정도로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영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요..)

마블 코믹스 상에서는 외계 종족인 스파토이와 지구인 혼혈이고, 스파토이 족의 왕자입니다.

이하 생략..


스타로드에게는 또 하나의 무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8개의 부품으로 무기를 표현!



극 중에서 나오는 블래스터의 모습은 좌측 상단처럼 생겼습니다.

적은 부품으로 나름 흡사하게 표현하였네요!

포토샵으로 박스아트를 재현 :D


 

사카란 군인입니다.

사카아르라는 행성의 군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굴은 양면프린팅.

 

예고편에서 나오는 모습과 다른 완구로 나온 모습 비교입니다.

총은 제법 흡사하게 나왔네요.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사카란 군인이 탑승하는 네크로크래프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단에 미사일을 달고


 

비행기의 추진체를 답니다.

 


 

캐노피를 덮고 날개를 달면 끝!


 

미사일은 76022 제품에 들어있는 신형 미사일 발사기를 이용합니다

나름 특이한 기체입니다. 이 정도면 뭐 만족?!


 

2번 봉지 입니다. 로난 미니피규어와 밀라노 스타쉽의 기반이 만들어 집니다.


 

로난 미니피규어입니다.

영화 상에서는 타노스의 명을 받고 사카란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급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자세한 건 영화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역시나 얼굴은 양명프린팅이며, 머리에 쓰고 있는 부품이 특이합니다.

역시나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하는 로난 미니피규어입니다.


 

로난의 무기인 코즈미로드 지팡이가 간단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로난이 들고있는 저 구슬은 영화에 Orb인데, 그냥 구체가 아니라

어벤저스에 나오는 테서렉트처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구체인듯 합니다.


이제 주요 기체인 밀라노 스타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좌석이 놓일 자리가 3개입니다.



 

바닥에 부스터 부품을 달아줍니다.


 

미사일 부품을 만들어


 

역시 바닥에 장착!


 

다시 뒤집어서 의자를 달아줍니다.


 

조종석에 붙어있는 타일은 프린팅입니다.


 

어느 정도 모양새가 잡혀갑니다.


3번 봉다리, 드렉스 미니피규어가 동봉 되어있습니다.


 

레고 드렉스 미니피규어입니다.

레고 미니피규어 중 가장 화려하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디자인.

온몸에 그려져 있는 문신이 멋지기도 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해골 바가지 레고가 너무 귀엽죠? :D


 

드렉스를 연기한 배우는 WWE 레슬러 바티스타 입니다.

되게 잘 어울리네요~!

드렉스는 로난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하려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참여하게 되는 설정 같아요.

역시나 영화가 나와봐야..


 

밀라노 스타쉽을 다시 건설합니다.


 

거대한 카세트 플레이어를 만들어


 

장착! 음악 감상실이 탄생 하였네요.


 

부리처럼 보이는 이 것을


 

맨 앞에 장착합니다.


 

뒷편에는 거대한 부스터를 3개 달아 주면 3번 봉지가 끝납니다.

 

 

사진이 워낙 많아 한번에 리뷰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4번 봉다리 부터는 PART2에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D

 

레고 76021 - 밀라노 스페이스 쉽 구조대 리뷰 PART2 보러가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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