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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이야기/제품이야기

레고 76028 - 다크사이드 침입 리뷰!!

by 행중이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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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76028 : Darkseid Invasion / 다크사이드의 침입

 가격

  $69.99 / 124,000원

 부품수

  545개

 피규어

  5개 

 발매일

  2015년



2015년 DC 슈퍼히어로 신제품 중 가장 볼륨이 큰 76028 : 다크사이드 침입 입니다.

국내 정식 발매 명은 "다크세이드" 이지만, 원래는 "다크사이드"로 읽는게 맞습니다^^;

미국 발매가 69.99달러 였으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아마존에서 59.99달러로 판매하길래, 바로 구매..!

국내 발매가는 124,000원이며, 마트에서는 99,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피규어는 5개가 들어있으며 부품수는 545개 입니다.



좌측 부터 다크사이, 그린 애로우, 호크맨, 사이보그, 슈퍼맨 입니다.

정말 알찬 미니피규어 구성입니다 :D



박스 뒷면에는 76028 제품의 기믹들과 

간단한 디오라마 형태의 사진이 그려져 있습니다.



구성물 입니다.

레고 4봉지와 설명서 3권, 만화책 1권, 스티커 1개

다크사이드 미니피규어, 호크맨 날개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번 봉다리 입니다.



슈퍼맨

레고 슈퍼맨 미니피규어입니다. 강철의 사나이이자 크립톤 행성인으로

하늘을 날아 다니고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오는 DC코믹스의 인기 캐릭터 입니다.

약점은 크립토행성의 파편인 크립토나이트.



호크맨의 날개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76025 제품에 있는 스페이스 배트맨 날개와 동일한 두꺼운 비닐 재질.



호크맨

N번째 금속의 힘으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도끼나 철퇴가 무기.

설정이 뒤죽박죽 한 캐릭터라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매의 히어로라는 것만 알고있..



다크사이드

DC 코믹스의 최강의 악역으로, 절대악이자 신적인 존재.

눈에서 나오는 오메가 빔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맞출 수 있습니다.

마블의 타노스와 성격이 매우 흡사한데, 

타노스가 다크사이드를 모델로 창조된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크사이드가 타고 다니는 비행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주로 파란색과 검정색 브릭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스티커도 붙여주고, 투명한 파란 안테나 같은 브릭을

바닥에 꽂아 줍니다.



거대한 대포를 장착하면 다크사이드의 비행선 완성!



지구를 침공하는 다크사이드!

얼굴이 약간 귀엽지만.. 포스가 느껴집니다.



옆모습




양 옆에 브릭을 손잡이 처럼 얹을 수 있어서,

마치 조종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해 놓았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다크사이드 비행선에 부착되어 있는 대포는

이런 식으로 발사가 됩니다. 매우 빠름..!

2번 봉다리.



그린 애로우

정체는 올리버 퀸이며, 퀸 인더스트리의 후계자로써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딴 섬에 사고로 표류한뒤 살아 남은 뒤 자신의 도시인 스탈링 시티를 구원하기 위한

자경단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애로우라 같은 색인 그린 랜턴과도 매우 친합니다.


그린 애로우 미니피규어는 2013년 코믹콘 한정으로 발매되어

고가의 가격으로 거래되었었기 때문에 그린 랜턴과 마찬가지로

발매를 손꼽아 기다린 미니피규어 입니다.



그린 애로우는 역시 후드를 씌워줘야 제 맛!

YOU HAVE FAILED THIS CITY!!

미드 애로우 보세요 두번 보세요.

플래시도..



이제 저스티스 리그의 비행선인 자벨린-7은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벨린-7은 배트맨이 디자인 하였고, 우주와 심해를 다닐 수 있는 비행선 입니다.

우선 테크닉 부품을 이용하여 뼈대를 만듭니다.


반대편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붙여줍니다.



붉은 색의 좌석을 만들어 주고..


만들어 놓은 뼈대에 부착합니다.


메인 조종석을 만듭니다.

조종석에는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결합!



결합된 부분에 추가로 브릭을 조립하여,

내구성을 높여 줍니다.



3번 봉다리입니다.



사이보그

본명은 빅터 스톤, 뛰어난 운동선수 였으나 사고로 

인해 사이보그화 되어 슈퍼히어로가 되었습니다.

록맨처럼 오른손은 버스터로 자유자재로 변환이 가능.



자벨린을 마저 만듭니다.

이런 방식을 반대 방향으로 하나 더 만들어서...

이렇게 연결 합니다.



본체에 다시 조립을 해 주고..



저스티스 리그 로고 스티커를 붙여서


앞부분에 조립하여 줍니다.

이제 비행선의 모양이 나오네요!


바닥 부분을 보완해주면 3번 봉다리 끝...



마지막 4번 봉다리 입니다.



비행선의 뒷면의 기믹을 위해 조립합니다.



뚜껑도 양쪽에 달아주고..


캐노피도 부착..!



이렇게 생긴 멋진 날개(?)를 2개 만들어 줍니다.

흰색 배경에 흰색 제품을 찍는건 정말 힘듭니다..


왼쪽에도 부착하고..



오른쪽에도 부착하면.. 저스티스 리그의 자벨린 비행선이 완성 되었습니다.

흰색이 주가 되고, 파란색과 빨간색의 포인트가 인상 적입니다.


앞모습



저스티스 리그 로고..

멋지네요.


뒷태도 멋집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조종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모두 스티커..



조종사를 포함하여 총 3명이 비행선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날지 못하는 그린애로우와 배트맨, 원더우먼이 탑승하면 되겠네요.


날개의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 자벨린의 기믹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사일 발사 기믹



뒤에 있는 날개는 이런식으로 올리고 내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위아래 위위아래

착륙시에 올리면 되겠습니다.



하단에는 이런 폭탄 투하 기믹이 있습니다.



뒷부분의 덮개는 플레이트를 눌러주면 열리고..

그 안에 슈퍼점프를 장착하여 피규어를 넣어 놓습니다.



빨간 공을 눌러주면 장착되어있는 미니피규어가 발사!!

손으로 안하고 저런식으로 작동하니 조금은 재미 있습니다 ^^;





76028 : 다크사이드 침입 제품은 비행선도 마음에 들고

비록 슈퍼맨이 잉여이긴 하지만 피규어도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기도 하네요..!

저스티스 리그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필히 구매해야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드디어 2015년 상반기 DC 슈퍼히어로 제품의 리뷰를 모두 마쳤네요..

1월 초에 구매한 제품을 2월 말에서야 리뷰를 끝마치다니.. 참 게으른..

이제 레고 저스티스 리그를 소개합니다..!



역시 떼샷이 멋지군요!

덤벼라 어벤저스

3월에는 레고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발매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지갑이 얇아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다음 리뷰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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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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