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마블 무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공식 컨셉아트북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트 오브 마블 무비 - 어벤져스 엔드게임 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공식 아트북이며 2019년 11월 19일에 발매한 따끈따끈 한 신작.

말 그대로 영화에서 사용한 아트 북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표지는 라이언 메너딩이 그린 타노스와 토르, 캡틴, 아이언맨의 결투 입니다.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어벤져스 관련 그림은 대부분 이 작가가 그린 작품이더군요.

커버 안에는 또 다른 표지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요 녀석

라이언 메너딩이 그린 여러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타노스의 원두막 컨셉아트

각 캐릭터들의 수많은 미사용 컨셉 아트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모발?

삭제 장면에 포함되었다는 사람들을 구하는 헐크.

해당 씬으로 인해 헐크가 인기가 많아 졌다고 하네요.

유독 헐크 컨셉아트가 엄청 많았습니다.

토르

그림으로 이런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보면 볼 수록 놀랍습니다.

타임 슈트 관련 미사용 컨셉 아트가 정말 많더군요;

개인 적으로 타임 슈트보단 아이언 맨이나 캡틴 관련 컨셉아트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타임머신 관련

면도칼을 든 타노스

황제같은 느낌의 타노스 컨셉아트

최근 디즈니+에서 공개된 보르미르에 타노스가 도착한 장면의 컨셉아트.

건틀렛의 상태가?

타노스가 캡틴의 방패를 부수는 컨셉 아트

아이언 패트리어트

읭?

많은 스토리 보드들도 담겨 있습니다.

타노스에게 복수하는 헐크

거대화한 개미들이 치타우리의 군단을 공격하는 컨셉아트

로켓과 그루트의 재회

미에크의 활약

"I AM IRON MAN"

자세히 보면 건틀렛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노년의 캡틴

아래서 부턴 미사용 컨셉아트입니다.

닥터 아이언맨과 아이언 스트레인지?

실제 촬영도 한듯한 모습입니다.

헐크 버스터를 뚫고 나오는 헐크

스톰 브레이커를 만들러 갔을때 나타난 뱀들

아기 타노스

타이탄 사람들의 컨셉

와칸다 군인들의 컨셉

코믹스의 장면을 재현한 건틀렛을 낀 네뷸라

원격으로 워머신을 조종하는 로디

마지막은 타노스 군단의 이미지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