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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22

[주간일기] 2022.12.19 ~ 12.25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다. 정말 손에 땀에 쥐는 명경기, 3:3에 승부차기까지 가다니... 새벽 4시에나 취침할 수 있었다. 긴긴 기다림 끝에 차량을 인수 받았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조촐하게 고사도 지냈다. 무사고로 오래오래 잘 타고 다녔으면 좋겠다. 연말을 맞이하여 실행사도 진행했다. 이런저런 게임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위원회가 재미있는 행사로 잘 만들어주신 것 같다. 회식은 2차 후 ㅌㅌ~ 하자수리가 늦게 끝나서 오전 반차를 썼는데, 오랜만에 테크노밸리에 있던 준영에서 라멘을 먹었다. 챠슈동이 맛있었는데 오래전에 사라진 듯. 예전 그 맛이 나질 않았다. 다신 안갈듯...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받은 부적. 부적 효과를 기대해본다!! 롤토체스 듀오.. 2022. 12. 26.
[주간일기] 2022.12.12 ~ 12.18 오랜만에 리나와 점심을 먹었다. 텐동이 맛있는 집을 갔었는데, 조금 느끼했던 듯. 테크인이 N동으로 이사갔다고 해서 오랜만에 카카오프렌즈 샵도 구경했다. 교촌에서 블랙 시크릿 치킨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레드 반 블랙 시크릿 반해서 먹어봤다. 나쁘지 않은 듯 해피맘 선물을 받고, 연말 팀 회식에 갔다. 1차는 돼지고기 돈블랑. 이건 뭐 구워주는 것도 아니고, 안구워주는 것도 아닌데, 사람도 많고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였다. 2차로 이동 중 발견한 이쁜 트리 2차는 탭 퍼블릭. 이 곳은 정말 신세계 였다. 팔찌를 차고 원하는 맥주를 10ml 당 계산하는 방식이다. 정신없이 따르다 보면 만원이 훌쩍~ 안주도 짭짤하니 맥주가 떙기는 안주들만 가득했다. 2차는 팀장님이 쏘심! 3차는 노래방이었는데, 판교역 .. 2022. 12. 20.
[주간일기] 2022.12.05 ~ 12.11 카타르 월드컵은 원정 16강에서 마침표. 브라질과 4:1로 대패.. 전반만 보고 바로 취침했다. 브라질은 세레머니 때문에 업보 스택으로 8강에서 탈락! 아침에 눈이 꽤나 많이 내렸는데, 집 주변 언덕 내려올 때 무서웠음 알리에서 온 다이빙 슈트. 5만원의 행복이다. 재질도 나쁘지 않은 듯. 얼른 테스트 해보고 싶네~ 아내가 만든 토마토 스튜. 존-맛, 양이 많아서 주말에 파스타도 해먹었다. 드디어 곧 받을 첫 차. 기분이 나빠서 취소할까도 생각했지만 개소세도 오른다고하니 그냥 받기로... 한 사흘간은 다른 딜러 컨택하고 통화하느라 일을 못했던 것 같다 아오 짜증. 식자재마트 구경하다 산 꼬북칩 크런치즈맛. 정말로 맛있다. 계속 들어가는 중독성이 강한 맛!! 친조카 100일 건강하게 자라라~ 수원에는 까마.. 2022. 12. 12.
[주간일기] 2022.11.28 ~ 12.04 월드컵 주간! 2차전 가나전. 서울 쀼모임과 함께 시청.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엽떡을 방문 포장하고, 치킨은 7시에 늦게 주문해서 마찬가지로 방문포장했다. 이강인 선수가 투입되면서 빠르게 따라 잡았는데, 아쉽게도 가나에게 2-3으로 패배ㅜ 내가 알던 피카츄돈까스와 다른 피카츄돈까쓰. 용가리 치킨과 맛이 흡사한데, 덩어리가 커서 씹는 맛이 일품 이번 주 부터 영하로 떨어져서 옥상에 있던 상추들이 모두 얼었다ㅜ 서윤/가윤님 수습 끝난 기념 회식(?). 정철황소곱창 이후에 먹은 곱창이라 그런지 맛이 별루.. 사옥에 꾸며진 트리. 이쁘다. 집에도 저렴이 트리 하나 들여놓을까 했다가 너무 늦은 감이 있어 구매하지 않기로 함! 금요일엔 타운홀을 진행했는데, 게임 대상 수상 기념으로 케익 기프티콘을 받았다. 투썸.. 2022. 12. 5.
[주간일기] 2022.11.21 ~ 11.27 갤럭시워치4 업데이트 하니 바로 사망... 퇴근 후 서비스센터에 들렀는데, 영업시간 종료되어서 다음날 아침에 수리를 맡겼다. 출근길에 본 탄천과 떼껄룩. 요새 비가 안와서 가뭄이라던데, 탄천만 봐도 물이 없는게 체감이 되었다. 내일 비가 온다던데 흠뻑 왔으면 밍구님이 나눠주신 감. 존-맛 드디어 시작한 월드컵. 치킨 대란이 걱정되어 오후 5시에 주문한 뒤, 경기 시간에 맞추어 에어프라이로 데워 먹었다. 2차는 버거킹 감튀! 내일은 또래오래 치킨 도전!! 옥상 텃밭이 이제 끝났다. 잘 자란 녀석들 아쉽다. 밍구님 옌님 생일 ㅊㅋㅊㅋ 캐리비안 해적 미니피규어 판매전에 아쉬워서 기록 사놓고 까먹었던 shodo 로우키 꺼내서 전시. 토요일엔 성호시장을 구경했는데, 너무 오래된 시장이라 아내가 깜짝 놀랐던 기억... 2022. 11. 28.
[주간일기] 2022.11.14 ~ 11.20 일요일 새벽에 잠이 안와서 밤새서 장식장 정리를 했다. 다음날 피곤해 죽는 줄. 점심시간에 꿀잠 잠... 아내가 만들어준 어항가지덮밥. 가지가 기름을 너무 많이 머금어서 살짝 느끼했지만 엄청 맛있었다. 내가 살찌는 이유.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배라에서 본 수퍼볼 아이스크림. 이왕이면 마스터볼로 해주지. 상추는 안뜯으면 이렇게 자란다. 버스를 잘못타서 언덕을 넘었다. 이게 바로 언덕 클라쓰.. 오랜만에 먹은 BHC 치킨 고민끝에 구매한 다이슨 공청기+가습기 도착! 공청기와 가습기를 따로 사면 부피가 두배인데 하나로 합쳐서 좋은 제품인 것 같다. 약간의 소음은 있는 편... 압구정공주떡이 먹고 싶다해서 퇴근 후 신사에 가서 사왔다, 가는 길에 타코벨이 있어서 저녁을 해결했는데, 왜 예전 그 맛이 안날까 쿠.. 2022. 11. 21.
[주간일기] 2022.11.07 ~ 11.13 월요일엔 전사휴일이라 집에서 청소 및 정리를 했다. 나는야 선정리 마스터 결혼기념일 스테이에서 먹은 1.5만원 짜리 탄산수. 양이 모자라서 맥도날드 갈뻔.. 식사 후 위례 스타필드로 가서 커피커피 200년만에 천왕성 까지 가려버린다는 개기월식. 직접찍은 사진과 퍼온 사진 끝없는 정리... 이 칸은 정리 끝 이사 준비한다고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재미가 없어져서 한 컷.. 담주엔 열심히..! 본드에게 애스턴 마틴 사줌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맥주 행사해서 헐레벌떡 구매 회사에서 본 침펄 듀오 몇주를 책임질 게임. 토르 넌 디졌다. 민구님과 보기 전 치킨버거랩. 역시 고구마 튀김이 맛있어 서울쀼모임. 역시 아내의 요리 솜씨는 끝내준다. 맥주를 너무 빨리먹었는지 자는 사이 다들 빠빠이 수원가서 먹은 정철황소곱창... 2022. 11. 14.
[주간일기] 2022.10.31 ~ 11.06 장모님의 사랑... 이사 후 사흘간 장모님이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셨다. 맛있는 집밥은 덤..! 정말 감사했다 흑흑... 오랜만에 방문한 갈매기살 맛집인 사철 갈매기. 여전히 맛있었다. 아내도 장모님도 맛있게 먹어서 나름 뿌듯..! 호기심에 알리에서 구매한 맥세이프 지갑. 접착력이 생각보다 별로라 아내에게 반-려... 회사의 상추는 계속 무럭 무럭 자라는 중 이제 박스는 죄다 버린다...!! 플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등... 다 버렸다. 대충 거실 정리 후 휴식...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 고민 끝에 구매한 식세기.. 대만족 중이다. 가스레인지와 너무 가까워서 방열판을 설치할 예정. 새로 산 식탁이 밝은 색이라 오염이 될까 테이블 매트를 구매했다. 9월에 예약했던 화담숲..! 단풍이 많이 들.. 2022. 11. 7.
[주간일기] 2022.10.24 ~ 10.30 마 네임 이즈 본드. 제임스 뽄-드 드디어 온 아파트 잔금날 베이크 아웃 시도를 위해 난방을 올렸는데.. 잘 올라가지 않는다. 재시도 중... 영화 를 보며 먹었던 짜파게티 팝콘...! 마치 짜파게티 먹다가 덩어리진 양념을 먹는 맛이었다. 맛은 괜찮았지만 계속 먹기엔 조금 부담... 굽자 굽자 베이크 아웃 마지막 탄천을 통한 자전거 출근길 입주청소 완료 후 버세권인 집에서 버거킹 냠냠 정리... 정리... 장식장이 사라지고 책상만 남으니 이사와서 조립하던게 문득 생각이 났다. 이사 당일. 새벽에 일어나 베이크 아웃 환기도 시키고, 밥도 지었다. 베이크아웃은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아 실패인듯 하다. 케미아웃을 믿어 본다... 8시 반 부터 시작하여 12시가 다되어야 짐이 빠질 수 있었다. 짐이 많았는지 .. 2022. 10. 30.
[주간일기] 2022.10.17 ~ 10.23 알리에서 구매한 스티커가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 가져가 뿌렸다. 많은 사람들이 챙겨갔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았다. 리빙 박스 같은 곳에 떡칠해야지.. 다음 주가 이사이기 때문에 장식장도 정리하고 아끼던 녀석들도 몇몇 분양을 보내려고 한다. 근데 왜 안팔리니... 월E야 너 이 정도 밖에 안되니?! 재밌는(?) 사내 테스트 아내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결국 가게 된 은행골. 간에 기별도 안가서 나가서 호떡도 먹었다. 장모님에게 휴대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아내...ㅋㅋ 운전 똑바로 해라 쫌 장모님 마중으로 도착한 용산역에 있던 간다무!! 마블 스토어 개꿀.. 구경 잘했다. 빠이나루 퓨죤...!!! 용리단길 굿손에서 저녁 용산에서 아내가 쓰던 아이폰을 매각 후 남은 케이스티파이... 당근 ..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