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1 정자역 에이컷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기념으로 정자동에서 에이컷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다.오늘은 월요일이었지만, 휴무인 나와 백수인 배나는 시간이 충분했다ㅋㅋㅋ아무튼 에이컷스테이크에서 런치 스트립스테이크 세트(34,000원)와프라임립아이 스테이크(40,000원)을 주문하여 냠냠 쳐묵었다. 먼저 나온 식전 빵. 겉이 매우 바삭해서 과자 같았다. 속은 부드러운 그냥 빵이었지만 약간 텅빈 느낌이었고.. 같이 나온 크림치즈에 찍어 먹었다.아웃백에 있는 부시맨 브래드 보단 맛있는 듯? 세트메뉴에 딸려나온 스노우 크림치즈 토마토!저녁에 파스타를 해먹을 예정이었기에 샐러드를 시켰는데..실패다.. 그냥 설탕에 약간 절인 토마토에 크림치즈 얹은게 다였다..세트로 안시켰을 경우 11,000원 이던데... 다행이다.. 스테이크가 두꺼워.. 2015.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