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덕빌1 파타고니아 - 덕빌 캡 러닝할때 불편한 점이라 함은 낮에 뛰게되면 햇빛이 강렬하다는 점이다. 바이저가 있긴하지만 가끔 머리가 뻗쳐서 바이저를 쓸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냥 모자를 쓰자니 땀 때문에 찝찝해서, 모자 가 필요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에도 운동용 모자가 있긴 했지만, 챙 부분이 딱딱해서 세탁이 용이하지 않았고 파타고니아 덕빌 캡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사람마음이 다 비슷한지 고민했던 찰나에 전국적으로 품절이 났다. 국내엔 그레이(FGE) 색상과 그린(GYPG) 색상이 발매되었는데, 해외엔 더 많은 색상이 있었다. 그 중 검정색을 구매했다. 4월 18일에 주문해서 5월 1일에 도착했다. 딱 2주정도 걸렸다. 해외구매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설명에 붙어있다. 왠지 랄프로렌처럼 비슷하게 판매되는 것 같다. 하지..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