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DO SUPER(쇼도 슈퍼) 바이오헌터 실바 리뷰

SHODO SUPER - 바이오헌터 실바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작년 12월에 반다이몰을 통해서 예약 후 약 6개월만에 도착!혼웹 한정 상품으로 주인공인 바이오맨 보다 예약이 먼저 시작되었었고, 바르지온과 함께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혼웹 상점 제품 답게 카톤 박스에 담겨 왔습니다. 상자가 커서 봤더니 과대포장...

 

박스아트

실바가 순간이동할때 별 모양이 되어서 순간이동이 되는데, 그걸 표현한 느낌입니다.

정식 수입품이라, 뒤에 한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구성품

 

일본어로 쓰여진 설명서는 IT기술의 발전으로 자동 번역해 봤습니다.

 

루즈가 은근히 많습니다. 손이 5쌍으로 총 10개가 들어있고, 바늘 두 쌍, 총 한 자루와 총집 1개, 일체형 1개가 들어있습니다.

 

하-하-하-하-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첫 등장한 바이오헌터 실바 

 

초절정 간지를 내뿜는 팔에서 나오는 가시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악당이라 하기엔 너무 멋진 녀석이죠.

바이오헌터 실바는 반 바이오 동맹의 영웅이며, 바이오 입자 에너지를 가진 것이면 모두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 로봇. 자신이 조종하는 기체인 바르지온을 애타게 찾습니다. 

 

바이오 입자 반응 확인!

 

파괴! 파괴! 파괴!

 

등에 뚫린 구멍 덕분에 거치대에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

 

식완 제품 치고는 가동률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요. (36,000원)

어깨 갑주 때문에 팔 가동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추억의 캐릭터가 상품화됐다는 것 만으로 만족! 어서 바이오맨도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만났구나 바르지온!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