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마무리 하며...

올 한해는 정말 안좋은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2014년 목표가 살아남기였는데... 그래도 한해 잘 버티고 살아남았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빌어 본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이 다 되었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 둘이 시작하여 이제 하나가 되었지만,

그래도 꿋꿋이 열심히 포스팅한게 되돌아 보니 보람차다.

정말 이렇게 오래 블로그질 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거 같다..

내년엔 휴대폰을 바꿔서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찍어야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우리 회사만큼 좋은 회사는 어디에도 없다.

반면에 이런 좋은 대우를 받는 나는 종종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걸 문뜩 깨닫고 있다.

새해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일단 새해 다짐은 따로 적어 놔야지..!!

안녕 2014!!!

잘 지내자 2015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