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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감상기

by 행중이 201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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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5년 6월 19일(금)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를 드디어 관람!!

yes24에서 예매전쟁을 뚫고 당당히 VIP석!!!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는 정식 공연 전에 진행되는 거라 10% 더 싸게 구매가 가능했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한다! 완전 가까움ㅋ

시작 1시간 전에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있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 '데스노트'를 뮤지컬 화 한 작품이다.

그렇기에 일본에서 먼저 공연을 했었고, 일본 공연과 비교 영상을 보니

넘사벽의 퀄리티를 보여줘서 기대를 엄청했던 작품!!

성량차이가 ㅎㄷㄷ



그.런.데. 티켓 수령하는 줄이 엄청 길었다!

다행이 그 엄청난 줄은 인터파크 예매자의 줄 ㄷㄷ.. 사스가 인터파크..

나는 yse24였기 때문에 금방 티켓을 수령하고, 앞에 있던 거 찰칵!



티켓 디자인이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로 이뻤다ㅋ

고급지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배역은 야가미 라이토, 키라 역에 홍광호 배우와

엘 역에 시아준수, 김준수 배우가 맡았다.

국내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두 배우가 만나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는 후문 ㄷㄷ

오늘 실제 공연을 보았더니 연기력은 물론 엄청난 성량에 깜짝 놀라고 왔다!

 11번째 줄의 가운데 자리였는데, 그래도 약간 멀게만 느껴졌다.

첫번째 열은 대체 어떻게 예매하신겨..



무엇보다도 뮤지컬 데스노트를 하드캐리한건 류크역의 강홍석 배우라고 생각한다.

류크의 존재감은 매 막마다 나타나고, 일단 류크랑 너무 닮음ㄷㄷ 싱크로율 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데스노트의 아쉬운 점은 약 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원작 데스노트의 긴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좋지 못하고,

결말이 주는 개연성 부재를 꼽을 수 있겠다.

원작의 팬으로써 상당히 아쉬운 점이 었다. ㅠㅠ

그래도 정선아 누님은 사랑입니다♥




2차 관람 7월 3일을 기대하며..





FIN.






이런게 브로맨스이런게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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