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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2 (목) 19:50분 야탑CGV 관람
2월에 들어서 유난히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다.
그만큼 기대하거나,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많이 개봉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군ㅋ
아무튼 11일에 개봉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보았다.
세련된 007이라고 보면 되겠다.
처음 시퀀스 부터 강력한 액션을 보여주는데 간만에 유쾌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역시 남자는 옷빨이라는 것도 한 껏 느끼게 해주는 영화.. 정장이 최고라는..
영화 중반에 나오는 교회씬은 올드보이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마지막 폭죽 씬이 아닐까 한다..!
그녀의 뒷태도..ㅋㅋㅋㅋㅋ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놀라운 점은 청불이라는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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