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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2.12.26 ~ 12.31

by 행중이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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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베이터 보호 판자들이 모두 제거되었다. 너무나 깔끔해진 엘레베이터!

 화요일 새벽배포. 오후 11시 30분부터 대기했다가 꼴딱 밤새서 출근 후 6시 쯤 퇴근했던 것 같다. 30시간 이상은 깨어있었던 듯... 긴긴 밤 와인 한잔으로 보냈다.

 태평이 입체 초음파 까꿍

 판교 현백에서 점심을 먹고 스미스앤레더의 차량 케이스를 구매했다. 컬러를 엄청 고민하다가 흰색으로 결정. 추가 키링으로 투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구경 중에 발견한 디스이즈네버댓 70% 세일. 패딩은 60% 할인하고 있어서 고민하다 구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서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맥날에서 간식 냠냠 후 귀가~

 칭구 커플과 연말을 함께 보냈다. 저녁 메뉴는 마라탕과 양꼬치. 케익과 풍선도 있어서 연말 분위기가 났던 것 같다. 새벽까지 수다 떨며 놀다 취침~

 2022년의 마지막 날엔 태평이 애착 인형이 도착했다. 시상식을 보다가 롯데타워 카운트다운을 보았는데 나이가 좀 먹어서 그런지 감흥이 별로 없었다. 2023년에 태평이도 태어나고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모두 건강하고 부자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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