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1 PS5, 플레이스테이션5 수령기 와이프에게 PS5 런칭 타이틀 동영상을 몇개 보여줬더니 흥미를 가져, 친구가 하지 않고 있는 플스4를 빌려서 하게 되었다.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을 시작으로 "어쌔신 크리드 : 에지오 콜렉션"을 하고 있는 와이프를 보니 플스5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물론 나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리마스터드"도 즐겁게 하기도 했고, 마침 새해를 맞이하여 플스5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어 나랑 와이프랑 같이 동시에 도전했다. 결과는 탈-락! 화면까지는 보았으나 타임아웃이 걸렸고, 서버가 죽어버렸다. 뭐 카톡 메시지도 안와서 빌린 플스나 계속 하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후... 문자가 도착했다. 예약에 성공하였으나 아직 결제가 되지 않았으니 빨리 결제하라는 문자였다. 이게 무슨 일?! 부랴부랴 예약 사..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