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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작: 2021년 3월 16일
플레이 종료: 2021년 5월 2일
네번째로 플레이한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이다.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13,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사실 이 전에 play at home 게임으로 '라챗 앤 클랭크'를 했었는데, 내 취향과 맞지 않아서 깔끔히 포기하고 갈아 탔다.
오리진을 할까 오디세이를 할까 고민하다가, 이집트 문화가 더 매력적이라 오리진으로 골랐다.
어쌔신 크리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동기화를 보다보면 풍경이 참 멋지다.
개인적으로 해전은 극 불호였다. 노잼...
약 두달 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하긴 했지만 취향이 타는 게임 같다.
무의미한 반복적인 퀘스트가 많았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사실 바예크의 아들을 죽인건 바예크인 것인디요....
그래도 피라미드 구경과 유적지를 감상하는 것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것으로 보인다.
디스커버리 투어로 이집트의 문화와 유적지를 탐험 할 수 있다. 실제 사진과 사료들이 제공되는데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그래도 다른 어쌔신 크리드는 플레이하지 않을 것 같다...
별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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