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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이야기/게임이야기

[PS4]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by 행중이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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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작: 2021년 1월 27일
플레이 종료: 2021년 2월 1일

 PS5를 구매한 뒤 처음 한 게임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PS5를 구매한 사람이 PS+를 가입하면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플스 입문은 처음이라 못해본 게임이 많았는데 그 중 첫 게임이었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가 보물을 찾는 내용이다. 1, 2, 3편을 플레이 하지 않았기에 유투브에서 간략하게 스토리 요약 영상을 시청하고 시작했다. 이전 스토리를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곳곳에 이스터 에그들이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은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다.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힝 속았지"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보물의 위치가 있는 곳으로 가면 다음 장소, 다음 장소, 다음 장소가 계속 반복된다. 추가로 주인공이 너무 도둑에다 살인자 느낌이라는 것. 모든 어드벤처 게임이 그렇다지만 보물 때문에 죽어가는 인원이 엄청나다.

 PS5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그래픽은 정말 훌륭하다. 2016년에 나온 게임이란게 놀라울 정도. 풍경을 바라보면 마치 그 곳에 위치한 느낌이 들었다. 75인치 TV도 한몫 했겠지만..

 이전에 했던 게임이 같은 제작사인 '라스트 오브 어스'라 그런지 조작은 참 편리했다.

 

별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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