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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3.01.23 ~ 01.29

by 행중이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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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엔 당근 거래도 하고 계속 집에서 쉬었다. 이번 주는 지독한 한파가 닥친 한주였다. 금요일 휴가를 쓰고 태평이가 태어나기전 2박 3일 고성 여행을 다녀왔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 울산바위가 보이는 뷰가 정말 멋있다. 해가 강해지자 블라인드가 내려왔는데, 그러고 나니 사람들이 다들 나갔다.

 고성의 제주도(?) 같다는 아야진 해변. 실망만 가득..ㅋㅋ

 숙소에 있는 카페가 너무 이뻤다.

 2박동안 풀빌라에서 지냈는데 만족스럽게 지냈다. 수영장이라기엔 좀 작고 스파라기엔 좀 큰 욕조에서 물놀이도 했다.

 숙소 근처에 있던 이스트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 분위기가 이국적이었다. 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우리만 있어서 좋았다.

 카페에서 죽치다가 백촌막국수를 원격 줄서기했음에도, 두시간은 대기 후 맛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수육은 비추! 기다리면서 차안에서 만찢남 시청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을 보고 왔다. 북한화폐랑 술도 팔았는데, 술은 탈북자가 내려와 만든 술이라고 한다.

 저녁먹기 전에 들른 카페... 범퍼를 다쳤다..

 맛은 괜찮았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손님이 없던 남경식당.

 마지막 날에도 일출을 보았다. 고성 여행의 테마는 부지런...!

 속초시장에서 감자옹심이를 먹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대기할뻔 했다.

 집으로 돌아가기전 카페 긷에서 본 울산바위 뷰

 집에서 짐을 정리하고 더러워진 붕붕이를 처음으로 목욕시켜줬다! 첫 세차라 그런지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엔 더 깨끗이 닦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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