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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3.01.30 ~ 02.12

by 행중이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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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치를 한번에 올리는 주간일기~

 매번 BBQ나 교촌을 먹다가 색다른 치킨을 먹고 싶어서 집앞에 있는 누나홀닭에 갔다. 대학교 이후엔 처음이었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다.

 아내 생일로 산 살로몬 등산화. 요새 인싸들이 많이 신는다구 한다. 아무리봐도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겄다...

 토요일엔 타코를 먹고 싶어서 가까운 아브뉴프랑의 감성타코에서 점심을 먹었다. 판교에 카카오 아지트가 완공되면서 여러가지 신기한 가게들이 많이 생겼다. 더이탈리안클럽이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냠냠

 셀프 만삭 사진 찍고 집에가기 아쉬워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맥주한잔 했다.

 아빠 생일겸 집들이를 용주리 집에서 했다. 탑건 메버릭을 보며 방어를 냠냠~ 얌전한 뀨리뀨리뀨리~

 일요일 정월대보름엔 율동 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들기름 칼국수가 개인적으로 최고 메뉴. 면이 굉장히 쫄깃해서 맛있던 듯.

 약 3일 동안 주차장 공사를 했다. 출차 시에 좀 더 편하게 나갈 수 있을 듯.

 서윤님 생일이라 생일파티~ 킹룡 케이크. 초콜릿 맛이었다.

 야근 후 퇴근길엔 뭔가 촬영을 하는 것 같았따.

 금요일엔 산부인과 정기진료를 보았는데, 가진통이 느껴져서 수액을 맞고 경과를 지켜봤다. 결국 오전반차에서 연차로 변경. 다행히 진통이 잘 잡혔다. 간만에 아웃백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오후 5시 쯤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다 ㄷㄷ...

 오전엔 간만에 러닝~ 30분에 5키로 정도 뛰었다. 역시 힘들어...

 부부모임에서 부모모임으로 변경된 집들이~ 병수가 백김치 킬러였다.

 아내가 또 가진통이 와서 산부인과 진료를 보았다. 수액맞고 정상이라 다행ㅜ 근처에 커피집이 있었는데 이름이 쌍코피였다. 이게 맞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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