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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2.10.31 ~ 11.06

by 행중이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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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의 사랑... 이사 후 사흘간 장모님이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셨다. 맛있는 집밥은 덤..! 정말 감사했다 흑흑...

 오랜만에 방문한 갈매기살 맛집인 사철 갈매기. 여전히 맛있었다. 아내도 장모님도 맛있게 먹어서 나름 뿌듯..!

 호기심에 알리에서 구매한 맥세이프 지갑. 접착력이 생각보다 별로라 아내에게 반-려...

 회사의 상추는 계속 무럭 무럭 자라는 중

 이제 박스는 죄다 버린다...!! 플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등... 다 버렸다.

 대충 거실 정리 후 휴식...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

 고민 끝에 구매한 식세기.. 대만족 중이다. 가스레인지와 너무 가까워서 방열판을 설치할 예정.

 새로 산 식탁이 밝은 색이라 오염이 될까 테이블 매트를 구매했다.

 9월에 예약했던 화담숲..! 단풍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 구석구석 예쁜 포인트들이 존재했다. 장소가 워낙 크기도 했지만.. 이날이 유달리 추워서 두시간 반 정도 구경 후 귀가했다. 집에 오는 길에 광주를 벗어나는데 거의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실외기 실에 스피드랙을 설치했다. 사이즈가 딱 알맞은듯.

 동아리 후배 결혼식. 행쇼~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보고 수다도 떨었다.

 아내가 만들어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한 컷..

 이제 선정리 마스터가 되었다. 알리에서 산 센서등은 정말 만족스러운 구매다. 공용 욕실과 안방 화장실에 두군데 설치했는데 2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센서가 민감해서 잘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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