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2.11.21 ~ 11.27

by 행중이 2022. 11. 28.
반응형

 갤럭시워치4 업데이트 하니 바로 사망... 퇴근 후 서비스센터에 들렀는데, 영업시간 종료되어서 다음날 아침에 수리를 맡겼다.

 출근길에 본 탄천과 떼껄룩. 요새 비가 안와서 가뭄이라던데, 탄천만 봐도 물이 없는게 체감이 되었다. 내일 비가 온다던데 흠뻑 왔으면

 밍구님이 나눠주신 감. 존-맛

 드디어 시작한 월드컵. 치킨 대란이 걱정되어 오후 5시에 주문한 뒤, 경기 시간에 맞추어 에어프라이로 데워 먹었다. 2차는 버거킹 감튀! 내일은 또래오래 치킨 도전!!

 옥상 텃밭이 이제 끝났다. 잘 자란 녀석들 아쉽다.

 밍구님 옌님 생일 ㅊㅋㅊㅋ

 캐리비안 해적 미니피규어 판매전에 아쉬워서 기록

 사놓고 까먹었던 shodo 로우키 꺼내서 전시.

 토요일엔 성호시장을 구경했는데, 너무 오래된 시장이라 아내가 깜짝 놀랐던 기억.

 아내가 친구들과 호캉스를 가서 데려다 준 뒤,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청소를 했다. 다이슨 공청기는 붙박이 장 앞에 두니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올라가서 신기했다.

 고메 냉동 시카고 피자에 잔슨빌 소시지와 치즈를 추가해서 먹었다. 맛은 그냥 토마토 피자 맛... 별루

 요새 빠진 재벌집 막내아들보고 일주일 마무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