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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지름이야기

카시오 티파니 더콰이즈 블루 색상 손목시계 (MTP-B145D-2A1VDF)

by 행중이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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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오 빈티지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모델 MTP-B145D-2A1VDF을 구매했다. 국내 발매가는 105,000원이지만, 티파니앤코를 떠올리게 하는 해당 모델의 색상 때문에 정가에 구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 아마존을 통해 구매했고 완충제 포장이 되어있지 않아 케이스가 다 파손되어 도착. 다행히 제품에 이상은 없었다. 티쏘의 PRX 느낌도 풍기는 제품.

  카시오 더콰이즈 블루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고 5기압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강화 미네랄 글라스 사용하여 어느 정도 내구성을 보장한다.

 럭투럭은 40mm인데 실제 글라스는 30mm 정도 되어 약간 작은 느낌이 든다. 브레이슬릿도 매우 크게 제작되어서, 손목이 굵은 사람도 무리 없이 착용가능할 듯싶다. 5칸을 줄이니 여유롭게 맞았다.

 카시오 흑새치와 갤럭시 워치 40mm 모델과 비교. 확실히 작은 느낌이 든다.

 더콰이즈 블루의 청량한 색상이 여름에 잘 어울릴 듯 하다. 손목의 시원한 포인트로 올여름 야무지게 잘 착용하고 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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