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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주간이야기

[주간일기] 2022.12.05 ~ 12.11

by 행중이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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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월드컵은 원정 16강에서 마침표. 브라질과 4:1로 대패.. 전반만 보고 바로 취침했다. 브라질은 세레머니 때문에 업보 스택으로 8강에서 탈락!

 아침에 눈이 꽤나 많이 내렸는데, 집 주변 언덕 내려올 때 무서웠음

 알리에서 온 다이빙 슈트. 5만원의 행복이다. 재질도 나쁘지 않은 듯. 얼른 테스트 해보고 싶네~

 아내가 만든 토마토 스튜. 존-맛, 양이 많아서 주말에 파스타도 해먹었다.

 드디어 곧 받을 첫 차. 기분이 나빠서 취소할까도 생각했지만 개소세도 오른다고하니 그냥 받기로... 한 사흘간은 다른 딜러 컨택하고 통화하느라 일을 못했던 것 같다 아오 짜증.

 식자재마트 구경하다 산 꼬북칩 크런치즈맛. 정말로 맛있다. 계속 들어가는 중독성이 강한 맛!!

 친조카 100일 건강하게 자라라~

 수원에는 까마귀 떼가....

 분조장의 결과, 어른이 되지 못했다는 증거. 반성하자

 오랜만에 방문한 종가집오리. 건물을 새로 지어서 대기 없이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역시 맛있었음.

 곧 크리스마스라 조카들에게 선물해 줬는데, 막내의 선물은 여전히 포켓몬 카드다. 매형의 짜증섞인 사진으로 이번 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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