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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82

[주간일기] 2023.03.06 ~ 03.12 오랜만에 동아리 선배들과 식사~!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대기 용인수지에 위치한 란 가게에서 만났다. 어마어마한 가게 사이즈에 감탄. 요리도 다 괜찮고 맛있었다. 대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평일 월요일이라 그런지 대기는 없었다.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 지난 주 수영장 가서 목을 삐끗해서 이번 주는 계속 달리기만 했다. 아내와 저녁으로 쭈꾸미볶음을 먹고 집에 가는 길에 발견한 물고기 꼬리에 그려진 하트. 근처 편의점에서 밀키스 제로를 발견해서 드디어 맛보았다. 맛은 훌륭하게 구현한 듯? 호떡도 먹고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귀가 토요일엔 수영장에 가려고 했으나, 운영시간 변경으로 인해 발권을 못하고 바로 그냥 집으로... 남한산성에 위치한 에 들러서 빵과 커피를 마시고, 율동공원에서 여유를 즐겼다. 저녁엔 집.. 2023. 3. 12.
[주간일기] 2023.02.27 ~ 03.05 아내 생일 주간! 생일을 맞이하여 정자에 위치한 에서 오마카세를 먹었다. 저녁 오마카세는 10만 원이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옆자리에 어르신들이 계셨는데 좋은 말씀도 해주심! 아무튼 1시간 좀 넘게 식사를 마치고, 생일이니 재작년에 먹었던 에서 딸기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갔다. 생일이라고 하니 초도 주셨다. 맛은 역시나 굳!! 현충일 전날, 병규와 함께 강동에 위치한 에서 세차를 했다. 밤 10시 쯤 만나 두 시간 반 동안 열심히 했다. 두 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실내 청소에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오버해서 한 듯. 다음엔 시간 조절을 잘해야겠다. 혼자 세차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힘들었다. 날이 점점 풀려 밖에 테이블에서 차한잔 마셨다. 생일 선물로 받은 소고기 냠냠 민철이형 청첩장 모임.. 2023. 3. 12.
[주간일기] 2023.02.20 ~ 02.26 아내가 만삭이 가까워지니 내가 조금씩 요리를 하고 있다. 간단하지만 떡국과 쏘야.. 실패는 안해서 다행이다. 틴팅불량으로 정비소 갔다가 커피한잔. 그리고 저녁에 택배보내러 편의점 들렀다가 발견한 포켓몬 빵. 이제야 발견했네... 회사 복귀하는 길에 발견한 피식대학 용주씨. 입피셜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것으로 보였다. 회식때 코나 맥주컵 보고 꽂혀서 번개장터에서 구매한 코나 브루잉 글라스. 아내가 쉴동안 게임하라고 산 호그와트 레거시도 도착했다. 토요일엔 방이동에 있는 에서 점심을 먹었다. 출발하기전 테이블링으로 대기걸고 40분 쯤 걸려 도착했는데, 딱 맞게 입장할 수 있었다. 순대국을 줄서서 먹다니... 하윤이도 붕붕이를 샀는데 붕붕이 위에서 자서 졸음운전 ㅋ,ㅋ 어머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주말엔.. 2023. 3. 4.
[강원 고성] 2023년 1월 고성 여행 출산 전에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하와이를 다녀왔으니 해외여행은 포기하고 가까운 고성 여행을 2박 3일로 다녀왔다. 1월 말에 다녀온 여행의 후기를 3월에 쓰는 나.. 대단해 홍천 휴게소에서 찰칵 고성 소노펠리체에 위치한 카페 . 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눈 덮인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리조트 내부에 위치한 카페라서 체크인 카운터 옆에 붙어있던 걸로 기억. 사람도 많아서 사진 찍기는 쉽지 않았다. 해가 점점 드니까 자동 블라인드가 내려왔는데, 이때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다. 숙소가는 길에 고성의 제주(?)라고 불린다는 아야진 해변에 잠깐 들렀다. 큰 인상은 없었고, 아내는 조금 실망했었던 것 같다. 바위에 눈이 얼어있어서 나름 이뻤다. 숙소는 천진해변 앞에 위치한 였다. 해변이.. 2023. 3. 4.
[주간일기] 2023.02.13 ~ 02.19 웰컴 싸몽, 즐거운 회식에서 만난 코나 맥주. 컵이 가지고 싶어서 번개장터에서 바로 구매해버리기 첫 카레, 야채보다 고기가 더 많았다. 맛은 나쁘지 않았음! 배뭉침으로 입원... 하루만에 퇴원해서 다행ㅜ 약빨이 잘 받았던 것 같다. 퇴원 후 자장면 주말엔 내내 빨래 지옥이었다. 끊임 없는 세탁과 건조 일본에서 건너온 스타벅스 드립커피~ 일요일의 마무리는 야채곱창과 막창으로 끝! 트립트랩 설치하는데 하윤이가 자꾸 볼트를 구멍에 끼웠다.ㅋㅋ 2023. 2. 20.
[주간일기] 2023.01.30 ~ 02.12 2주치를 한번에 올리는 주간일기~ 매번 BBQ나 교촌을 먹다가 색다른 치킨을 먹고 싶어서 집앞에 있는 누나홀닭에 갔다. 대학교 이후엔 처음이었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다. 아내 생일로 산 살로몬 등산화. 요새 인싸들이 많이 신는다구 한다. 아무리봐도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겄다... 토요일엔 타코를 먹고 싶어서 가까운 아브뉴프랑의 감성타코에서 점심을 먹었다. 판교에 카카오 아지트가 완공되면서 여러가지 신기한 가게들이 많이 생겼다. 더이탈리안클럽이란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냠냠 셀프 만삭 사진 찍고 집에가기 아쉬워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맥주한잔 했다. 아빠 생일겸 집들이를 용주리 집에서 했다. 탑건 메버릭을 보며 방어를 냠냠~ 얌전한 뀨리뀨리뀨리~ 일요일 정월대보름엔 율동 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들기름 칼국수가.. 2023. 2. 12.
[고성] 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 숙소 근처에 있었던 카페 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 주류도 팔고 버거도 팔고 복합적인 문화 공간이다. 할로윈 때는 파티도 진행했던 것으로 보였다. 고성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놀라웠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진입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겨울이라 조심 조심... 동부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한 입구(?). 겨울이라 그런지 바는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1층에도 바 형태의 테이블은 존재. 하와이의 코나 브루잉 맥주가 전시되어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의 주말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다. 다른 카페들이 오전 11시에 열어서 우연치 않게 온 카페 치고는 너무 멋졌다. 커피 맛도 일품!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엇는데, 사람이 없어서 전세 낸 것마냥 잘.. 2023. 1. 30.
[주간일기] 2023.01.23 ~ 01.29 설 연휴엔 당근 거래도 하고 계속 집에서 쉬었다. 이번 주는 지독한 한파가 닥친 한주였다. 금요일 휴가를 쓰고 태평이가 태어나기전 2박 3일 고성 여행을 다녀왔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엠브로시아 카페. 울산바위가 보이는 뷰가 정말 멋있다. 해가 강해지자 블라인드가 내려왔는데, 그러고 나니 사람들이 다들 나갔다. 고성의 제주도(?) 같다는 아야진 해변. 실망만 가득..ㅋㅋ 숙소에 있는 카페가 너무 이뻤다. 2박동안 풀빌라에서 지냈는데 만족스럽게 지냈다. 수영장이라기엔 좀 작고 스파라기엔 좀 큰 욕조에서 물놀이도 했다. 숙소 근처에 있던 이스트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 분위기가 이국적이었다. 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우리만 있어서 좋았다. 카페에서 죽치다가 백촌막국수를 원격 줄서기했음에도, 두시간은 대기 후.. 2023. 1. 30.
[주간일기] 2023.01.16 ~ 01.22 팀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오랜만에 자가키트 검사. 며칠전 회식했었는데, 다행히 모두 무사했다. 간만에 오후에 운동을 했는데 사람이 없는 한가한 헬스장 한컷 아기 용품을 하나둘씩 구매 중... 점심에 먹은 사케동. 맛은 있었으나 양이 너무 적었다. 집 앞에 위치한 정육식당에서 먹은 육회비빔밥. 고기보다 식당에서 파는 식사들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새벽에 처가댁으로 고고..! 3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시내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건물이 참 예쁜 듯 ??? 퀵으로 받은 화끈이~ 맥주 두병 먹고 뻗어서 바로 꿀잠... 장모님 선물로 산 파라핀 테스트, 설 당일 귀경길은 말그대로 지옥이었다. 실제론 6시간 걸린듯... 설이니까 떡만둣국 뀨리의 세배로 마무리!! 2023. 1. 24.
[주간일기] 2023.01.09 ~ 01.1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픈! 대기열 실화냐... 넥슨그에 다나카 상이 왔었다구!! 타이밍이 안맞아서 만나지 못했다ㅜ 오후 회의 중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지옥의 퇴근길... 판교까지 셔틀이 50분이나 걸리는 기적을 보았다고 한다. 세차 용품 도착! 근데 나머지는 대체 언제오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내기 후 팀원들을 기다리는 팀장님.. 인천 영정도의 해무 오랜만의 집들이~! 메뉴는 곱창과 핏자. 닭강정도 먹었는데 배달사고가 있었지만 맛있었다. 다음날 바로 헤이지기 아쉬어 카페 투어. 안개가 여전히 자욱했다. 물려받은 타이니모빌 분해! 깔끔히 세탁 완료~ 조립 시에 선이 꼬여서 단선될 뻔 했는데 다행이 잘 동작했다. 인천에서 포장해온 칼국수.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었다. 다만 해감안된 조개가 꽤 많았다. .. 2023. 1. 17.
당근마켓 큰 장바구니 띵동-, 당근마켓에서 당근 큰 장바구니가 판매된다는 푸시알림이 오길래 들어가봤다. 마침 사용하던 장바구니가 작아서 큰 장바구니가 필요했고, 최근들어 당근으로 물건파는 일이 잦아져서 구매를 결심! 배송비 3,500원이 좀 아까웠지만.. 주문하고 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다. 당근마켓의 상징인 주황색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앞에는 당근이가 쏘옥 들어간 모습 국민 장바구니인 이마트 장바구니와 비교. 이마트 장바구니를 3개 정도 합친 크기라고 보면된다. 5L짜리 스너글이 3통까지는 들어갈만한 크기. 사이즈가 넉넉해서 장볼때 아주 유용하게 쓸 것 같다. 당근 거래 시 전방 500m 앞에서도 거래자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들고다녔다간 거래나왔냐고 물음을 당할 것 만 같다. 2023. 1. 11.
[주간일기] 2023.01.01 ~ 01.08 1월 1일 새해 아내표 매생이 굴 떡꾹. 매생이의 비린 맛이 안나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 이마트로 걸어가서 장도 보았는데, 마지막 세일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었다. 카드값 리셋되서 구매한 바이오카매트! 마침 지마켓에서 세일해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사이즈도 딱 맞아서 아주 만족.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해서 저녁으로 곱창전골 먹고 카페에 들러서 한 컷 무친 드라마 . 커뮤니티에서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5화연속 때리고, 다음 날 3화 연속으로 보았다. 3월 언제기다리냐... 태평이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아이심리백과 구매! 저녁으론 BBQ 핫 후라이드를 먹었다. 다음날 화장실 감... ㄷㄷ 멘토비 사용하여 현준, 민구님과 점심. 저녁엔 사케동과 육회비빔밥을 방문포..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