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182

[주간일기] 2022.12.26 ~ 12.31 엘레베이터 보호 판자들이 모두 제거되었다. 너무나 깔끔해진 엘레베이터! 화요일 새벽배포. 오후 11시 30분부터 대기했다가 꼴딱 밤새서 출근 후 6시 쯤 퇴근했던 것 같다. 30시간 이상은 깨어있었던 듯... 긴긴 밤 와인 한잔으로 보냈다. 태평이 입체 초음파 까꿍 판교 현백에서 점심을 먹고 스미스앤레더의 차량 케이스를 구매했다. 컬러를 엄청 고민하다가 흰색으로 결정. 추가 키링으로 투톤으로 포인트를 줬다. 구경 중에 발견한 디스이즈네버댓 70% 세일. 패딩은 60% 할인하고 있어서 고민하다 구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서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맥날에서 간식 냠냠 후 귀가~ 칭구 커플과 연말을 함께 보냈다. 저녁 메뉴는 마라탕과 양꼬치. 케익과 풍선도 있어서 연말 분위기가 났던 것 .. 2023. 1. 1.
[주간일기] 2022.12.19 ~ 12.25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다. 정말 손에 땀에 쥐는 명경기, 3:3에 승부차기까지 가다니... 새벽 4시에나 취침할 수 있었다. 긴긴 기다림 끝에 차량을 인수 받았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조촐하게 고사도 지냈다. 무사고로 오래오래 잘 타고 다녔으면 좋겠다. 연말을 맞이하여 실행사도 진행했다. 이런저런 게임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위원회가 재미있는 행사로 잘 만들어주신 것 같다. 회식은 2차 후 ㅌㅌ~ 하자수리가 늦게 끝나서 오전 반차를 썼는데, 오랜만에 테크노밸리에 있던 준영에서 라멘을 먹었다. 챠슈동이 맛있었는데 오래전에 사라진 듯. 예전 그 맛이 나질 않았다. 다신 안갈듯...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받은 부적. 부적 효과를 기대해본다!! 롤토체스 듀오.. 2022. 12. 26.
[주간일기] 2022.12.12 ~ 12.18 오랜만에 리나와 점심을 먹었다. 텐동이 맛있는 집을 갔었는데, 조금 느끼했던 듯. 테크인이 N동으로 이사갔다고 해서 오랜만에 카카오프렌즈 샵도 구경했다. 교촌에서 블랙 시크릿 치킨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레드 반 블랙 시크릿 반해서 먹어봤다. 나쁘지 않은 듯 해피맘 선물을 받고, 연말 팀 회식에 갔다. 1차는 돼지고기 돈블랑. 이건 뭐 구워주는 것도 아니고, 안구워주는 것도 아닌데, 사람도 많고 그닥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였다. 2차로 이동 중 발견한 이쁜 트리 2차는 탭 퍼블릭. 이 곳은 정말 신세계 였다. 팔찌를 차고 원하는 맥주를 10ml 당 계산하는 방식이다. 정신없이 따르다 보면 만원이 훌쩍~ 안주도 짭짤하니 맥주가 떙기는 안주들만 가득했다. 2차는 팀장님이 쏘심! 3차는 노래방이었는데, 판교역 .. 2022. 12. 20.
[운동] 2022년 11월 헬스 / 러닝 이사 끝! 이사 후 정리하느라 운동을 많이 생략했는데 반성해야겠다. 결혼기념일등 각종 행사가 많아서 많이 하지 못했던 듯. 뒤늦게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쉬다가 하니까 운동하기다 더 힘들었다. 러닝은 가볍게 뛰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한 몸 때문에 너무 힘들다. 한달에 한번이면 많이하는 듯... 2022. 12. 13.
[주간일기] 2022.12.05 ~ 12.11 카타르 월드컵은 원정 16강에서 마침표. 브라질과 4:1로 대패.. 전반만 보고 바로 취침했다. 브라질은 세레머니 때문에 업보 스택으로 8강에서 탈락! 아침에 눈이 꽤나 많이 내렸는데, 집 주변 언덕 내려올 때 무서웠음 알리에서 온 다이빙 슈트. 5만원의 행복이다. 재질도 나쁘지 않은 듯. 얼른 테스트 해보고 싶네~ 아내가 만든 토마토 스튜. 존-맛, 양이 많아서 주말에 파스타도 해먹었다. 드디어 곧 받을 첫 차. 기분이 나빠서 취소할까도 생각했지만 개소세도 오른다고하니 그냥 받기로... 한 사흘간은 다른 딜러 컨택하고 통화하느라 일을 못했던 것 같다 아오 짜증. 식자재마트 구경하다 산 꼬북칩 크런치즈맛. 정말로 맛있다. 계속 들어가는 중독성이 강한 맛!! 친조카 100일 건강하게 자라라~ 수원에는 까마.. 2022. 12. 12.
[주간일기] 2022.11.28 ~ 12.04 월드컵 주간! 2차전 가나전. 서울 쀼모임과 함께 시청.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엽떡을 방문 포장하고, 치킨은 7시에 늦게 주문해서 마찬가지로 방문포장했다. 이강인 선수가 투입되면서 빠르게 따라 잡았는데, 아쉽게도 가나에게 2-3으로 패배ㅜ 내가 알던 피카츄돈까스와 다른 피카츄돈까쓰. 용가리 치킨과 맛이 흡사한데, 덩어리가 커서 씹는 맛이 일품 이번 주 부터 영하로 떨어져서 옥상에 있던 상추들이 모두 얼었다ㅜ 서윤/가윤님 수습 끝난 기념 회식(?). 정철황소곱창 이후에 먹은 곱창이라 그런지 맛이 별루.. 사옥에 꾸며진 트리. 이쁘다. 집에도 저렴이 트리 하나 들여놓을까 했다가 너무 늦은 감이 있어 구매하지 않기로 함! 금요일엔 타운홀을 진행했는데, 게임 대상 수상 기념으로 케익 기프티콘을 받았다. 투썸.. 2022. 12. 5.
[주간일기] 2022.11.21 ~ 11.27 갤럭시워치4 업데이트 하니 바로 사망... 퇴근 후 서비스센터에 들렀는데, 영업시간 종료되어서 다음날 아침에 수리를 맡겼다. 출근길에 본 탄천과 떼껄룩. 요새 비가 안와서 가뭄이라던데, 탄천만 봐도 물이 없는게 체감이 되었다. 내일 비가 온다던데 흠뻑 왔으면 밍구님이 나눠주신 감. 존-맛 드디어 시작한 월드컵. 치킨 대란이 걱정되어 오후 5시에 주문한 뒤, 경기 시간에 맞추어 에어프라이로 데워 먹었다. 2차는 버거킹 감튀! 내일은 또래오래 치킨 도전!! 옥상 텃밭이 이제 끝났다. 잘 자란 녀석들 아쉽다. 밍구님 옌님 생일 ㅊㅋㅊㅋ 캐리비안 해적 미니피규어 판매전에 아쉬워서 기록 사놓고 까먹었던 shodo 로우키 꺼내서 전시. 토요일엔 성호시장을 구경했는데, 너무 오래된 시장이라 아내가 깜짝 놀랐던 기억... 2022. 11. 28.
[주간일기] 2022.11.14 ~ 11.20 일요일 새벽에 잠이 안와서 밤새서 장식장 정리를 했다. 다음날 피곤해 죽는 줄. 점심시간에 꿀잠 잠... 아내가 만들어준 어항가지덮밥. 가지가 기름을 너무 많이 머금어서 살짝 느끼했지만 엄청 맛있었다. 내가 살찌는 이유.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배라에서 본 수퍼볼 아이스크림. 이왕이면 마스터볼로 해주지. 상추는 안뜯으면 이렇게 자란다. 버스를 잘못타서 언덕을 넘었다. 이게 바로 언덕 클라쓰.. 오랜만에 먹은 BHC 치킨 고민끝에 구매한 다이슨 공청기+가습기 도착! 공청기와 가습기를 따로 사면 부피가 두배인데 하나로 합쳐서 좋은 제품인 것 같다. 약간의 소음은 있는 편... 압구정공주떡이 먹고 싶다해서 퇴근 후 신사에 가서 사왔다, 가는 길에 타코벨이 있어서 저녁을 해결했는데, 왜 예전 그 맛이 안날까 쿠.. 2022. 11. 21.
[수원] 정철황소곱창 아내가 유튜브 을 보더니 갑자기 가고 싶어 하던 수원에 위치한 정철황소곱창 본점. 집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비가 오는 날이었음에도 대기하는 인원들이 많았다. 캐치테이블 서비스를 이용해서 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다. 약 두 시간 정도 대기 후 입장. 유명하다던 알곱창은 품절이었다. 아마 오픈 시간인 오후 4시에 오지 않으면 먹기 힘들어 보인다. 곱창구이 2인분과 얼큰 라면을 주문했다. 정철황소곱창은 직원들이 구워 주셔서 편리했다. 알맞게 익은 곱창을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여태까지 먹은 곱창 중에 탑에 들었다. 어느정도 곱창이 있었으면 파절이와 콩나물 무침, 부추 등을 얹어 구워주신다. 곱창 중간중간 마늘이 껴있는데 이게 별미였다. 다른 곱창집의 곱.. 2022. 11. 21.
[주간일기] 2022.11.07 ~ 11.13 월요일엔 전사휴일이라 집에서 청소 및 정리를 했다. 나는야 선정리 마스터 결혼기념일 스테이에서 먹은 1.5만원 짜리 탄산수. 양이 모자라서 맥도날드 갈뻔.. 식사 후 위례 스타필드로 가서 커피커피 200년만에 천왕성 까지 가려버린다는 개기월식. 직접찍은 사진과 퍼온 사진 끝없는 정리... 이 칸은 정리 끝 이사 준비한다고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재미가 없어져서 한 컷.. 담주엔 열심히..! 본드에게 애스턴 마틴 사줌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맥주 행사해서 헐레벌떡 구매 회사에서 본 침펄 듀오 몇주를 책임질 게임. 토르 넌 디졌다. 민구님과 보기 전 치킨버거랩. 역시 고구마 튀김이 맛있어 서울쀼모임. 역시 아내의 요리 솜씨는 끝내준다. 맥주를 너무 빨리먹었는지 자는 사이 다들 빠빠이 수원가서 먹은 정철황소곱창... 2022. 11. 14.
[서울] 시그니엘 STAY (스테이) 2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잠실 시그니엘에 위치한 스테이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시그니엘 스테이는 시그니엘 호텔 로비보다 2층 높은 81층이고, 같은 층에는 한식 레스토랑인 비채나 위치하고 있다. 방문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시그니엘 스테이 예약 인테리어는 화이트/베이지 톤을 기반으로 골드와 옐로로 포인트를 준 듯한 느낌이었다. 우리가 안내받은 자리는 입구에서 가깝고 한강이 바로 보이는 자리였다. 기둥들과 앉아서 보기엔 조금 높은 단차가 조금 아쉬웠다. 스테이의 점심 메뉴는 스테이 펀(118,000원) / 스테이 펀(14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이점이라면 광어요리가 추가 여부이다. 메인 메뉴는 기본으로 오리 가슴살 구이인데, 30,000원을 추가하면 한우 스테이크.. 2022. 11. 13.
[경기 광주] 화담숲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 구경도 할 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에 위치한 화담숲을 방문했다. 단풍 구경을 많이 오는 곳이라 미리 예매를 필히하고 가야한다. 11월 입장권을 9월에 예매했으니 너무 늦으면 취소표를 잡아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각 시간별로 입장 제한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9,000원이다. 화담숲 예매 사이트 11월 초라 단풍이 절정이진 않았지만 군데군데 물든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모노레일은 예약이 안되고 현장발권만 가능했다. 인기가 많아서 매진이 빠른 편이며 늦게 오면 못탈 듯 하다. 화담숲 자체가 생각보다 넓어서 자작나무 숲까지 한시간 정도 걸린다. 전체 다 보려면 넉넉히 세시간은 필요해보였다. 붉게 물든 단풍들이 곳곳에서 보였다. 자작나무 숲에서 찰칵 ..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