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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83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8일차 (돌핀앤유 -> 코올리나 해변-> 울프강 스테이크) 2022년 6월 8일 (수) - 오하우 와이키키 오전 8시 30분쯤 기상하여 샤워를 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오늘의 일정은 돌핀앤유. 10시 45분까지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다. 여유롭게 9시 30분쯤 출발! 가는 길에 거대한 도로 공사용 차도 보았다. 완전한 서쪽 길은 또 처음이라 새로운 풍경을 보았다. 가는 길에 반대편 차선이 꽉 막혀서 걱정했는데 올 때는 시원하게 뚫렸던 기억이 난다. 도착 20분 정도쯤에 화장실을 찾아 헤맸는데 우연히 공원을 발견해서 다행이었다. 돌핀앤유 이름: 돌핀앤유 주소: 85-491 Farrington Hwy, Waianae, HI 96792 미국 구글맵: https://goo.gl/maps/Vi2t9ae6u9m3eXjJ6 도착하고 보니 관광객 외국인들만 있고 사무실은.. 2022. 8. 14.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7일차 (쿠알로아 랜치 -> 와이켈레 아울렛 -> 파타고니아 호놀룰루 -> 마루카메 우동 2022년 6월 7일 (화) - 오하우 와이키키 오늘 일정은 쥬라기 공원 촬영지로 유명한 쿠알로아 랜치! 공룡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동물인 것 같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개봉할 때마다 극장에서 보고 있는데, 우리가 하와이로 출발한 날이 개봉 날이라 은 보지 못하고 갔다. 가는 길부터가 쥬라기 공원 느낌이 풀풀~ 쿠알로아 랜치 이름: 쿠알로아 랜치 주소: 49-560 Kamehameha Hwy, Kaneohe, HI 96744 미국 구글맵: https://g.page/KualoaHi?share 쿠알로아 목장은 오하우 섬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왕족들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소라고 한다. 숙소에서 약 50분 정도 걸려 오전 9시 40분쯤 도착했다. 인포메이션 간판부터 쥬라기 공.. 2022. 8. 9.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6일차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 지오반니 새우트럭 -> 돌 플랜테이션 -> 와이켈레 아울렛 -> 야드 하우스) 2022년 6월 6일 (월) - 오하우 와이키키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이름: 스카이다이브 하와이 주소: 68-760 Farrington Hwy, Waialua, HI 96791 미국 구글맵: https://goo.gl/maps/KpDbzDawQnBDoWdw7 오늘은 스카이다이빙 하는 날! 예약한 곳은 스카이다이브 하와이다. 입구가 너무 사유지 같아서 지나갔다가 다시 유턴해서 들어갔다. 도착하니 오전 9시 정도. 넓디넓은 평야를 보니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됐다. 예약할 땐 영상 촬영이 인당 약 $170이라고 안내받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220였다. 뭔가 더 물어보고 싶었으나 포기 짧은 영어니 포기... 각자 영상 촬영을 하기로 한 뒤 예약 확인을 마쳤다. 휴대전화로 서약서를 작성 후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시청했.. 2022. 8. 3.
[수영/헬스/러닝] 2022년 7월 정리 수영 수영은 이제 이별이다... 19일날 나름 숨이 트여서 실력이 늘까 했는데, 집안의 경사로 인해 중단..!! 뭔가 코로나 땜에 심폐지구력이 떨어진 것 같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도 실력이 너무 월등하고... 나름 수영에 자신있었는데 와장창 깨졌던 것 같다. 그래도 5개월간 즐거웠다...!!! 헬스 수영은 이별이지만 헬스는 열심히 하고 있다. 6일 내내 운동하고 그 다음 2주는 띄엄띄엄 했는데... 무리하다가 목에 담이 와서 그랬다. 인바디는 저번달과 차이는 없는데 눈바디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재밌다. 8월에도 열심히 해야겠다. 월, 수 아침에는 GX 필라테스 하는 중...! 수영을 이별했으니 러닝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5km를 4분 대 페이스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 2022. 8. 2.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5일차 (호놀룰루 -> 키킨 케이준 -> 와이키키 해변 -> 하우스 위드아웃 어 키) 2022년 6월 5일 (일) - 빅아일랜드 코나 → 오하우 와이키키 오늘은 코나 마지막 날! 오전 8시 반쯤 일어나서 짐 정리를 했다. 원래 조식을 먹으려고 했으나.. 피곤하니 패스... 그러고 보니 4박 동안 조식은 두 번 밖에 먹지 않았다. 다음 여행부턴 조식은 포함시키지 않을 듯하다. 오전 10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아사히 볼로 유명한 을 가려했는데 일요일이라 휴무날이었다ㅜ 코나 웨이브 카페 이름: 코나 웨이브 카페 주소: 75-5669 Ali‘i Dr #1109, Kailua-Kona, HI 96740 미국 구글맵: https://goo.gl/maps/RWi1w8zAMgAPWzDbA 다행히 아사히 볼을 판매하는 가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맛은 그냥 아사히베리 베이스에 과일과 오트밀을 섞은 .. 2022. 8. 1.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4일차 (블랙 샌드 비치 -> 화산 국립공원) 2022년 6월 4일 (토) - 빅아일랜드 코나 8시에 기상하려 했지만 어제 마우나케아의 여파인지 9시쯤 일어났다. 느긋하게 준비 후 10시쯤 조식을 먹었다. 블랙 샌드 비치를 갔다 화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다. 블랙 샌드 비치는 숙소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로 생각보다 먼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중간에 주유소에서 연료를 채우려고 했는데,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니 직불카드만 된다고 하여 지레 겁먹었다. 정보를 좀 찾아본 다음에 주유하려고 그냥 출발... 그래서 그런지 운전하면서 계속 연료 게이지를 신경 썼다. 가는 길엔 역시나 비가 계속 오다 말다 종잡을 수 없었다. 푸나루우 블랙 샌드 비치 이름: 푸나루우 블랙 샌드 비치 주소: Ninole Loop Rd, Naalehu, HI 96772 미국 .. 2022. 7. 18.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3일차 (코나 보이즈 -> 다 포케쉑 -> 마우나케아 방문자 센터) 2022년 6월 3일 (금) - 빅아일랜드 코나 조식 아침 일찍 일어나려 했지만 늦잠을 자서 8시 30분쯤 일어났다. 간단히 세수만 하고,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조식을 먹었다. 내가 생각했던 만큼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영어 울렁증이 생긴 나와 다르게 아내는 오믈렛 주문도 척척했다. 덕분에 맛있는 오믈렛을 먹을 수 있었다. 베이컨과 스크램블 에그, 햄과 시리얼로 배를 채웠다. 후식이었던 과일들은 다 별로였는데 수박이 은근히 맛있었다.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3 정도 팁으로 두고 나왔다. 코나 보이즈 이름: Kona Boys Beach Shack 주소: 755664 Kaahumanu Pl, Kailua-Kona, HI 96740 미국 구글맵: https://g.page/KBbeachsha.. 2022. 7. 11.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2일차 (캡틴쿡 스노클링 -> UCC 커피 -> 포스터스 키친) 2022년 6월 2일 - 빅아일랜드 코나 코나 스타일 - 캡틴쿡 스노클링 이름: Kona Style 주소: 75-5669 Ali‘i Dr #1107, Kailua-Kona, HI 96740 미국 구글맵: https://g.page/KonaStyleHawaii?share 빅아일랜드 코나의 첫 일정, 캡틴쿡 스노클링을 하는 날이었다. 스노클링은 코나 스타일이라는 업체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로 우리가 머물던 킹캠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였고 인당 $158로 두명하여 한화로 383,589원을 결제했다. 오전 7시 40분에 도착해 간단한 설명과 태블릿으로 문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체크인을 하고 8시 10분에 참여인원들이 바로 앞 항구로 이동했다. 캡틴쿡 지역은 해양 생물 보호지.. 2022. 7. 5.
[수영/헬스/러닝] 2022년 6월 정리 러닝 2022.06.13 하와이에 다녀와서 일주일 정도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었는데, 새벽 6시 반에 뛰었던 러닝이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자극을 받았다. 반대편에서 달려가던 아저씨와도 인사를 나눴는데 기분이 좋았다. 절전모드로 인해 정확하지 않은 수치가 나와서 아쉽... 수영 하와이를 다녀와서도 많이 가지 못하였다. 최소 주 2회를 목표로 열심히 다녀야겠다. 요새 헬스를 함께 병행하다보니 쉽게 지친다. 헬스 반면에 헬스는 열심히 다니는 중! 요새 자극도 잘 오고 쇠질이 재밌다. 하루라도 몸이 뻐근하지 않으면 어색할 정도... 근육량도 확연히 잘 늘고 있는 것 같다. 단백질 쉐이크도 하루 세번 꼬박꼬박 먹는 중...! 2022. 7. 4.
나이키 썸머 메쉬 백 2022년 4월에 진행했던 나이키 멤버데이즈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던 나이키 썸머 메쉬백을 뒤늦게 구매했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토어에선 선착순이었고, 온라인 몰에선 추첨이라 어차피 구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퇴근 후 수영장을 다니는데, 오리발이 들어갈 만한 수영 가방이 필요해서였다. 수영 가방으로 고려할 만한 부분은 첫째, 물이 잘 마를 것. 둘째, 크기가 클 것이었는데 대부분의 운동가방은 첫 번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게 나이키 썸머 메쉬백이다. 중고나라, 크림, 당근마켓 등 구매할 만한 곳을 찾다가 결국 번개장터에서 거래했다. 가격은 50,000원. 구성품은 단순하다. 가방과 함께 바닥판(?) 그리고 키링이 들어 있다. 전면.. 2022. 6. 30.
[하와이] 2022년 6월 코시국 하와이 여행 1일차 (인천 -> 호놀룰루 -> 코나) 여행 장소: 하와이 빅아일랜드, 오하우 여행 기간: 2022년 6월 1일 ~ 2022년 6월 11일 총 경비: 약 12,000,000만원 올해 2월에 항공권을 예매하고 오지 않았을 것만 같았던 하와이를 다녀왔다! 글을 쓰는 시점은 이미 다녀온 지 2주가 지난 시점이지만 추억을 기록하는 겸해서 조금씩 쓰려고 노력 중..! 출발 어젯밤에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를 못 찾아서 밤 11시에 회사에 다녀왔는데 집에 있었다ㅜ 아무튼 9시부터 짐을 싸기 시작해서 11시쯤 완료하고 컵밥으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공항 리무진은 버스타고 앱으로 오후 3시 30분 차로 예매! 예매를 안 해서 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인천 공항 약 1시간 정도 소요되어 공항엔 오후 4시 30분쯤 도착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 2022. 6. 28.
[수영/헬스/러닝] 2022년 5월 3주차 2022.05.16 2022.05.19 2022.05.18 2022.05.16 2022.05.17 2022.05.18 2022. 5. 29.